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문단 편집) === 그래픽 === 이렇듯 문제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그래픽 하나는 당대 게임들을 전부 씹어 먹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아름다운 파리의 전경을 와이드 뷰로 540도 돌려 보여주는 맵 동기화 방식과,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성당 및 궁전의 내부 장식은 이후 시리즈에서도 없는 유니티만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물론 그 덕에 최적화 이슈가 심하게 발발 했으며 당대 최고 사양인 980TI로도 60프레임 고정이 안된다는 미친듯한 발적화를 자랑 했었다. 그래도 2020년 기준 나온지 6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당시 CG기술을 어줍잖게 게임에 접목 시켜서 최적화가 쓰레기인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퍼포먼스 하나는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엄청난 충격이었다. 파리의 주요 건축물을 1:1 비율로 모델링 했으며, 당대는 물론 현재까지도 따라올 게임이 거의 없는 엄청난 NPC들의 숫자도 또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게임이다. 특히 2019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18세기 당시의 온전한 성당을 볼 수 있는 본 게임이 크게 재조명되어, 성당의 파손을 안타까워하는 네티즌들을 위해 게임을 일시적으로 무료로 풀고 재건 비용에 기부까지 하였다. 스토리와 밸런스가 엉망이라 그렇지, 수려한 그래픽으로 프랑스 파리를 걷고 뛰고 올라가고 상호작용을 한다는 점 자체는 따라올 게임이 없기 때문에, 좋은 액션 게임은 아니지만 '''좋은 역사 시뮬레이터'''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이는 유니티의 후속작이자 여전히 게임성으로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 신디케이트도 마찬가지. 오리진 이후의 작품들은 게임성은 보다 훌륭해도 배경이 기원전의 고대나 암흑기 중세를 다루기 때문에 허허벌판이나 사막, 숲, 들판만 주구장창 나와서 역사속의 유명한 장소들을 직접 체험한다는 재미는 아무래도 떨어지는 반면, 유니티의 경우 비교적 친숙한[* 정확히는 현재까지도 도시의 원형이 잘 남아있는.] 혁명기 시대의 파리를 높은 고증도로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높게 평가 할 만 하다. 물론 오리진 이후의 차기작을 하다가 유니티를 하면 전투는 답답하다못해 못해먹을 수준이지만, 시각적으로 매우 화려한 파리의 건물들과 수많은 NPC들 사이를 누비는 체험은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물론 출시 당시를 기점으로 기술력이 부족하고 최적화를 위해 멀리 보이는 풍경들의 퀄리티는 상당히 떨어지지만, 그래도 극강 퀄리티의 실사 그래픽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게임임에는 틀림 없다. 현재는 최적화를 위해 여기저기 그래픽이 상당히 칼질을 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4년도 작이라곤 믿기 힘들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건 변치 않는다. Xbox Series X|S 에서 프레임 가속 기능이 지원되어 60 fps 로 동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